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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maker와 함께...
따뜻한 서비스의 첫 걸음
따뜻한 서비스의 첫 걸음
- 지성인 Jayden카카오커머스Software developer
- 김준형 Peta카카오커머스Software developer
카카오커머스의 쇼핑하기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예상하지 못한 트래픽의 폭증으로 발생한 장애 상황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민했던 내용들 그리고 그 고민의 결과물인 Pacemaker에 대해서 소개한다. Pacemaker는 CountMinSketch와 TimingWheel이라는 자료구조를 활용하여 수많은 상품 상세 페이지의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측정하고 임계치 이상의 트래픽에 대해서는 Webflux와 Disruptor를 활용해서 개발된 Pacemaker 서버 팜으로 트래픽을 우회시켜 준다. 이후 프론트 서버가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트래픽을 조절하여 항상 프론트 서버가 최적의 상황으로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CountMinSketch #TimingWheel #Webflux #Disruptor #대량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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